유럽(영국,스페인,이탈리아 등) 프로축구 경기는 20팀이 서로 홈&어웨이 경기로 한번씩 붙는 리그방식이므로 총 38번의 경기가 열린다. 계산하기 간단하다. 그러나 NBA는 조금 복잡하다
현재 방식의 기본은 역시 홈&어웨이 리그 방식.
총 30개 팀이 있으며 동부 컨퍼런스(15개팀)와 서부 컨퍼런스(15개팀)로 나뉜다.
다시 동부 컨퍼런스는 3개의 디비전으로, 서부 역시 3개의 디비전으로 나뉜다.
그래서 각 디비전당 5개팀이 있다.
동부 컨퍼런스 Eastern Conference
< Atlantic Division >
- Boston Celtics
- Philadelphia 76ers
- New Jersey Nets
- Toronto Raptors
- New York Knicks
< Central Division >
- Clevenland Cavaliers
- Chicago Bulls
- Detroit Pistons
- Indiana Pacers
- Milwaukee Bucks
< Southeast Division >
- Orlando Magic
- Atlanta Hawks
- Miami Heat
- Charlotte Bobcats
- Washington Wizards
서부 컨퍼런스 Western Conference
< Northwest Division >
- Denver Nuggets
- Portland Trail Blazzers
- Utah Jazz
- Minnesota TimberWolves
- Oklahoma city Thunder
< Pacific Division >
- Los Angeles Lakers
- Phoenix Suns
- Golden State Warriors
- Los Angeles Clippers
- Sacramento Kings
< Southwest Division >
- San Antonio Spurs
- Houston Rockets
- Dallas Mavericks
- New Orleans Hornets
- Memphis Grizzlis
2008-09 정규시즌 성적순 나열.
대진방식은 다음과 같다. (한팀을 기준으로 판단)
1. 타 컨퍼런스 팀과는 홈&어웨이 각 한번씩 치른다. 총 두번. 15팀이니까 총 30번이 되겠다.
2. 같은 컨퍼런스 팀과는 홈&어웨이 각 두번씩 치른다. 총 네번. 자기팀 빼고 14팀이니까 총 56번이 되겠다.
그래서 합하면 총 86번이 맞아야 되지만 실제 경기수는 82번이다. 왜일까? 사라진 네번의 경기는 어디로??
이유는 이렇다.
일단 자기 디비전의 팀들과는 이상없이 각 4번씩 붙는다. (홈 두번, 어웨이 두번)
같은 컨퍼런스내 다른 두 디비전의 10팀과도 역시 4번씩 경기하지만 그 중 네팀(한 디비전당 두팀)과는 한경기가 빠진 세경기만 치른다 .
따라서 그 네팀은 나랑 한경기씩 (총 네번) 덜 치르므로 86경기가 아닌 82경기가 된다.
어렵다. 예를 들어볼까.
서부 컨퍼런스- Southwest Division- 휴스턴 로케츠 팀을 예로 들어보면 (필자는 티맥, 피닉스-그랜트힐 팬임)
일단 동부 컨퍼런스 팀들과는 두번씩 총 30번 치렀고
같은 디비전인 Southwest Division 팀들과도 네번씩 치렀다.
다른 디비전인 Northwest와 Pacific 디비전에서 포틀랜드, 오클라호마, 피닉스, 새크라멘토 팀들과 세경기만 치렀다. 나머지와는 네번씩.
그 세번은 홈2어웨이1 이든지 홈1어웨이2 로 치러졌다.
정리하자면 휴스턴은 같은 디비전인 Southwest에서 16번, 타 디비전인 Northwest에서 18번, Pacific에서 18번 경기했고
동부 컨퍼런스 다른 디비전인 Atlantic에서 10번, Central에서 10번, Southeast에서 10번 치렀다.
총 82번.
그다지 중요한 내용도 아닌데 장황하게 설명한 것이 웃긴 일이다.
그러나 필자같이 쓸데없는 일이 궁금한 웹서퍼가 분명 존재하리라 본다. 그들을 위해 시간할애.
여전히 궁금한 점은 한경기씩 덜 치르는 네팀은 어떻게 선정되어지는 것인가다.
어떻게 정해지는거냐. 아는 분은 답글 바란다.
작은 소망하나 - 그냥 간단하게 86번 경기해!